오늘은 다양한 블록체인 플렛폼 중 하나인 큐브코인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큐브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자동차 산업 블록체인 플렛폼중 하나로 초기에는 자율주행 보안을 염두해두고 개발 되어 현재는 자동 주차, 모빌리티 데이터, 카세어링 등 다양한 미래 자동차 관련 산업으로 다각화 하고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모빌리티 데이터 산업은 국내회사인 현대자동차 뿐만아니라, 구글, 애플, 폭스바겐 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주시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데요. 큐브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경쟁자들보다 빠르게 이러한 모빌리티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나온 사업입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큐브코인으로 데이터 생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를 소비할 수있는 시장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또한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해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구축과, 스마트 계약을 통한 분산화로 비용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카셰어링산업 파파
큐브는 이러한 모빌리티 데이터 산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파파라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수도권에서만 볼수 있어 처음보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서울에서는 사진속의 보라색 자동차를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카셰어링 사업으로 타다를 많이 알고 있는분들이 많지만, 파파도 여러 까다로운 국내규정들을 준수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율 주행 발렛파킹 사업
최근에는 큐브인텔리전스에서 자율 주행 발렛파킹 사업도 개발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자율주행 발렛파킹사업은 구글이나 유버등 IT기업과, 볼보나 폭스바켄등 완성차업체에서도 신경을 쓰고 있는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자율주행시대가 오게되면 주차로인한 소모시간에 따른 수요로 자율주차를 빼놓을수 있기 때문인데요. 큐브코인을 개발한 큐브인텔리전스에서는 카메라 정보를 이용한 딥러닝으로 이러한 자율주차를 가능케 합니다.
지금까지 큐브코인과 큐브인텔리전스의 관련 사업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눈에보이는 성과의 사업들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모빌리티 데이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관련 시장의 전망이 좋은것은 하나의 장점이긴 하지만 그만큼 경쟁자도 많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사업의 성공여부는 앞으로의 노력과 진행과정을 보고 판단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큐브코인의 총공급량과 유통량을 알아보고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공급량 7,200,000,000 auto
유통 공급량 6,774,940,000 auto
4월 13일 현재 가격 1.37원
<출저 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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