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이오스가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오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과 더불어 대표 메이저 코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오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지급까지 나온 호재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도 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스 특징과 현상황 소개
이오스는 댄라리머라는 개발자가 개발한 코인으로, 대표적인 3세대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오스가 세상에 나오기 전 1세대인 비트코인에 의해 블록체인에 대한 가능성과 개념이 정립되었습니다.
분산 원장의 개념을 도입해 은행과 같이 도입해 중앙화 된 관리주체가 없이도 보안성과 보증 신뢰가가 작동하는 통화의 수단으로써 암호화폐가 탄생한 것이죠.
비트코인 이후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개발자에의해 2세대 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더리움이 개발되었습니다. 단순히 통화로서의 코인을 넘어서 프로그램으로써 작동하는 디앱(분산 애플리케이션)의 개념이 나온 것이죠. 이로써 코인은 단순히 통화의 수단일 뿐 아니라, 부동산, 보험, AI, 자율주행 등 중앙화 된 관리 기관이 없어도 동작 가능한 4차 산업의 유망 핵심 기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블록체인과 코인은 초창기인 만큼 여러 시도들과 개발이 이루어졌는데요. 2세대 블록체인인 이더리움의 느린속도와 높은 수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댄 라리머라는 개발자에 의해 이오스라는 새로운 3세대 코인이 개발된 것입니다.
이오스는 DPOS라는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블록체인의 분산화와 검증을 작업을통해 블록체인이 작동하게 하는 작업)을 개발해 네트워크 검증 단계를 효율적으로 하고, 높은 수수로 대신 스티이킹시스템을 통해 수수료 없이 블록체인이 동작하게 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이오스도 한계가 있었죠. 이더리움킬러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했지만, 이더리움보다 후발주자였던 이오스는, 이미 생태계가 확장될 대로 확장된 이더리움을 상대로 상대적 약자에 불과했습니다. 이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나온 것들이 많았고, 당연히 거래소들도 이오스보다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에 대한 지원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에 의해 확장성 면에서 이오스가 이더리움에 비해 상대적 약자로 위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이오스가 구동하는데도 생각보다 높은 스테이 킹 파워를 요구해 여러 분산 애플리케이션들이 잘 동작하지 않는 문제들, 메인 개발자인 댄 라리머의 이탈 등의 악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인, 즉 퍼블릭 블록체인 시장 전체를 놓고 볼때 이오스는 큰 생태계와 여러 프로젝트들을 아우르고 있는 선두주자의 위치인 것은 분명합니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수많은 코인들 중 시총 상위에 지속적으로 머무르고 있으며 개발이나, 협업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미래가 기대되는 코인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이오스의 개발, 프로젝트 진행 상황들과 함께 여러 호재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재1. ccdi 블록체인 평가 굳건한 1위
이오스는 중국 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di)의 블록체인 평아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치고 다년간 1위를 차지한 코인입니다. 중국 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은 중국 공업 정보화부 산하의 기관으로 중국 내에서는 상당한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기관입니다. 물론 중국이 블록체인 그중 특히 퍼블릭 블록체인이라고 할 수 없는 코인에 대해 배타적이고, 특정 성형의 코인에만 친화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14억 이상의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이 인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 관련하여 앞으로 어떤 호재들이나 협업들이 있을지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호재 2. 국내 이오스 투자자 단체 출범
이오스는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코인입니다. 한국은 한때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코인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국가입니다. 빠른 인터넷 속도와 정보망 구축, 국민들의 높은 교육 수준 등으로 다른 어느 나라들보다 빠르게 코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많은 국민들이 직간접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상승장으로 국민들의 코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는데요. 최근 이러한 관심과 함께 이오스에 대한 밝은 전망들을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 모여 이오스 투자자 단체를 출범했습니다. 이러한 단체들이 생간 다는 것은 이오스의 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시장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수록 개발과 실사용에 탄력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은 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국가답게 한국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은 이오스에게도 앞으로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재 3. 이오스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현제 대대수의 거래소들은, 각국의 통화나, 비트코인, 이더리움으로 여러 다른 알트코인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코인 시작에서 일종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 이오스도 이오스만의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가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이오스의 개발자 블록원은 이오스를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쉬를 설립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암호화폐 업계 유명인사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ceo 뿐만 아니라, 페이팔의 공동창업자로 알려져 있는 투자자 피터 틸등 업계에서 권위 있고 인정받는 여러 인사들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는 만큼, 성공적인 론칭과 생태계 확장이 기대됩니다.
호재 4. 이오스의 지속적인 개발과 업그레이드
이오스는 이더리움에 비해 많은 기술적인 발전과 시도를 도입한 3세대 코인이지만, 더 나은 기능과 동작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과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 나온 퍼스트 스타터가 시장을 장악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를 개선해서 더욱 강력하게 등장한 세컨드 팔로워가 승리하는 경우를 많이들 볼 수 있는데요. 이오스 개발자인 블록원 사이트에 접속해 보면 거의 매월 새로운 설루션과 개발을 제안하며, 가장 활발히 업데이트가 되는 코인입니다. 최근 이오스 버전 2.1이 릴리즈 되는 등 메이저 대표 코인답게, 꾸준한 개발 활동이 이우러 지고 있습니다. 정체되어 있지 않고 점점 진화하는 플랫폼으로써의 이오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호재 5. 기대되는 파트너십
이오스는 전 세계인 모두가 아는 IT 공룡기업 구글과의 파트너십 관련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코인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강자인 구글 클라우드가 이오스의 블록 생산자(BP)로 참여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단순히 추측성 기사가 아닌 구글 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구글의 공식입장은 토큰을 보상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블록체인 생태계 지원 차원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발표했었는데요. 여러 코인들 중 이오스의 네트워크에 실제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표적인 IT 기업인 구글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구글과의 협업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이오스 전망
지금까지 이오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현재 상황, 지금까지 나온 호재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블록체인 산업과 관련 시장인 암호화폐시장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된 역사와, 지금까지의 노력 등을 종합해 보면 어떤 게 앞으로도 성장할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결국 데이터 플랫폼 사업이며, 이는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더욱더 강력해 지기 때문입니다. 이오스는 꾸준한 개발과 업그레이드와 함께 코인 시장 초창기부터 등장한 비교적 역사가 깊은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적인 등락은 있을 수 있지만, 중요한 건 더 긴 시간을 놓고 봤을 때 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단순히 계획만으로 그치는 프로젝트가 아닌, 직접 실행하며 확장해나가는 모습을 볼 때, 이더리움과 더불어 앞으로도 상호 경쟁, 보완해 나가는 대표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전망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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