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리뷰를 올리는 돈되는 리뷰입니다. 첫번째 리뷰로 25년동안 윈도우 운영체제를 바탕으로한 데스크탑과 노트북만 써온 사람이 맥북을 써본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맥북을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써보려고 합니다. 과연 맥북은 어땠고 구체적으로 뭐가 좋고 불편하다고 느꼈을까요?! 그럼 바로 맥북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 맥북 사양 2. 리뷰 3. 결론 |
1. 맥북 사양
제가 구매한 모델은 M1 칩이 탑재된 맥북에어입니다. 저는 구매를 할 때 비싼 물건은 아예 최대한 좋은 사양을 갖추고 구매하는게 제 구매 방식입니다. 먼저 맥북을 살때는 에어와 프로 중에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왜 맥북 에어를 샀는가? (선택지 : 에어/프로)
맥북은 에어와 프로가 사양이 차이납니다. 당연히 프로가 사양이 더 좋고 비싸죠. 그래서 평소의 저라면 프로를 샀을 것입니다. 에어를 산 이유는 에어가 더 가벼웠기 때문입니다. 이미 최신형 삼성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래서 작고 가볍고 이쁜 맥북 에어를 샀습니다.
왜 13인치를 샀는가? (선택지 : 에어라면 13인치)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13인치를 샀습니다. 프로는 13인치, 14인치, 16인치의 모델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볍진 않고, 지금 구매한 에어 13인치도 충분히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기존에 쓰던 삼성 노트북이 15인치 크기에 더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맥북 13인치를 선택했습니다.
왜 로즈골드를 선택했는가? (선택지 :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이뻐서 로즈골드를 선택했습니다. 선택하기 전에 하나 고민했던게 색이 금방 질리지는 않을까 했는데 정말 맘에 듭니다. 색은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맘에 드는 색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량은 몇 GB를 선택했는가? (선택지 : 256, 512)
512 기가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용량이 부족하면 난감할거 같아서 256과 512 중에서 512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256 모델은 7코어 GPU이고, 512 모델은 8코어 GPU입니다.
구매후 스타벅스는 입장이 가능한가?
쌉가능 합니다....
2. 리뷰
이미 맥북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이쁘게 찍은 사진들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처음에 열었을 때 찍은 사진 하나만 올리고 리뷰 내용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 가격
160만원대, 사이트마다 약간씩 상이합니다.
디자인
우선 정말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 과대포장된 겉표지, 색까지 해서 부족한게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디자인이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예전의 Pro 모델은 사과 마크에 빛이 들어오는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맥북을 처음 이용하기 때문에 불이 들어온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불만 들어오면 정말 이쁘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보통은 맥북을 실버나 그레이를 많이 구입하기 때문에 로즈골드가 오히려 레어리티도 있습니다. 노트북을 열었을 때에도 13인치의 콤팩트한 키보드 디자인 등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맥북의 색감은 위의 사진은 너무 밝게 나온 것이고 훨씬 진한 로즈골드의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성
이게 정말 중요한 내용인거 같은데요. 우선 저는 맥북을 구매한 이유가 블로그 운영, 웹개발 등을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웹개발을 하는데에 있어서 제가 구매한 맥북의 성능은 이미 맥북이 오버스펙입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맥북을 처음 쓰면서 기능과 관련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 맥북은 부팅시간이 없습니다. 항상 화면을 열면 비밀번호를 치는 창이 뜹니다. 비밀번호를 치거나 키보드 오른쪽 위에 지문인식을 찍으면 바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정말 좋습니다.
- 맥북의 트랙패드(노트북에 달려있는 기본 마우스)는 삼성, LG의 트랙패드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우클릭 개념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기능을 익혀야 하는데 하루 이틀이면 적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세부적인 세팅을 해줄 수 있습니다. 적응만 되면 너무좋습니다. 또한 데스크톱 화면을 여러개 띄우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맥북에 있는데 손가락 세개로 트랙패드를 넘기면 여러가지 내가 미리 띄운 화면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정말 좋습니다.
- 맥북의 키보드에는 약간의 적응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윈도우와 단축키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령 한영키가 오른쪽 아래에 있지만 맥북에서는 Caps 위치에 있습니다. 복사 붙여넣기의 단축키도 다릅니다. 그러나 이것도 약 일주일 안에 적응이 됐습니다. 추가적으로 어떤게 삼성과 다른지 비교해 가면서 단축키를 찾아가는 맛이 있었습니다.
- 디스플레이도 정말 좋습니다. 눈이 피곤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잘보입니다.
- 제가 기능성에 있어서 영상편집, 음악작업 등을 하는 사람이였다면 그래픽 작업 등에 대한 기능성을 말씀드렸을텐데 아쉽게도 웹개발을 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대한 기능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 그러나 웹개발을 하더라도 정말 좋습니다. 카페를 가면 바로 맥북키면 부팅시간 없이 웹개발창을 띄울 수 있고 FTP화면과 웹화면 등을 왔다갔다하면서(트랙패드 손가락 세개로 조종하는 것) 작업을 하기에 좋습니다.
- 맥북의 스피커도 정말 빵빵합니다. 또한 스피커 없이 에어팟 등의 기기와 반응속도 등도 정말 좋습니다.
단점
- 노트북에 구멍이 두개입니다. C타입 두개만 있습니다. 그걸로 충전, TV와의 연결 등도 모두 합니다. 일반적으로 HDMI케이블 등을 많이 쓰기 때문에 이렇게 C타입만 두개 덩그러니 있으면 추가적으로 확장을 시켜주는 부속품을 구매해야하기 마련입니다.
- 랜선(유선) 포트가 없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일반적인 USB도 꽂지 못합니다. 꽂으려면 별도의 연결장치가 필요합니다.
- 한글과컴퓨터 등과 같이 한국에서 주로 쓰는 문서를 깔거나 하기에 불편합니다. 워드, 엑셀 등은 잘 돌아갑니다. 그러나 해당 문서작업 등을 하면 단축키가 정말 중요한데, 문서작업을 하는 분이라면 이런 단축키들을 다시 외워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 가격이 비싼거 같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위의 장점을 모두 합치면 충분히 맥북 이용 후에는 납득이 되는 가격입니다. 그러나 이제 막 대학생이 된 학생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비싼 가격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노트북은 50만원대의 가성비 노트북도 있으나 맥북은 그런 가격 선택지가 없으니까요.
- 기타 부속품 가격이 정품이면 정말 비쌉니다. (정품 파우치 가격 20만원대였나..)
3. 결론
맥북 이외에 매직마우스 등도 당시 구매했습니다. 매직마우스 리뷰도 나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 갤럭시 탭7, 아이패드6 등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도 비교 리뷰를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아직 아이폰은 살면서 한 번도 안써봤네요. 맥북을 쓰면 당연이 폰도 아이폰을 써야한다고 하던데,, 아이폰을 사면 해당 리뷰도 올리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직접한 리뷰를 앞으로도 올릴테니 구독, 하트 날려주시고 많이 방문해주세요.
<맥북 M1 추천>
<맥북 M2 추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결론 : 맥북 재구매 의사 98%
매직마우스는 61% 정도..?
그 외에 당신에게 유용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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